사레레할 때 팔의 각도를 좀 더 앞으로 해주니 

측면 삼각근에 자극이 오(는 듯한 느낌이)네요.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없어서인지 심각한 상황이라는 느낌이 적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황사 심할 때보다 마스크 많이 썼구나'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날이 좋아 거리에, 산책로에 사람들도 많이 다녀요.

하지만 식당을 가면, 썰렁합니다.

주문하면 유독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 같구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하게 하라는데, 

식당도 가지 말아야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모든 식당이, 먹고 싶은 메뉴가 포장, 배달되는건 아니기도 하고

힘든 소상공인들 더 도와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