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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환님께 질문드립니다.
게시물ID : diet_128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별
추천 : 7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0/03/25 19:44:54
1.
빨간피클님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왜 헬스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개인적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저는 녹차환님께서 왜 굳이 그 글에 '헬스에 대한 부정적'이야기를 늘어놓는지, 그러한 대화법이 상대방과 보는이들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러자 녹차환님께선 이렇게 답하십니다. 

녹차환: 헬스를 부정적이라 생각한적이없는 사람한테;  자꾸 헬스를 부정적이라 했다해요.


녹차환님의 첫 댓글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헬스장도 비쌈;  게다가 모든 운동은 배워야 혹은 그만큼 투자해야 좋은 조건으로 할수있다 생각하면서 헬스장은 회원권만 끊으면 만사OK 라고 생각함;

그리고 실제 헬스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경지 오르기까지 꼭 그렇게 돈을 안쓴것도 아닌데 꼭 자기가 하고나면 남들은 꽁자로 다 배울수있는것 처럼 얘기함 (그렇게따지면 중고나라에서 자전거 8~9만원에 사면 1년탐)

실제로 PT 가격을 생각해봐도 예전에 한... 13만원 했던거같은데 잘 싸게 구매하면 싸도 7~8만원하지않나요?

그것도 한두번 끊는것도 아니지만 자전거 피팅비용은 30만원이면 자세교정해주고 내 자전거 몸에맞춰줌

주변에보면 헬스한다해서 다친사람도 많이봤고 그정도로 빡시게하는것도 아닌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각종 영양제 드링크 드리붓는사람도 많이봐서 하는소린데 헬스만에 장점도 많지만 그만큼 쉽게생각해 너도나도 할말한 그리고 빠지기쉬운 그런운동은 아닌 거같음


어떠신지요? 빨간피클님의 글에 공감하며 긍정적 내용을 적었다 여기시는지요?




2.

이런 대화내용을 봤습니다.

스크린샷 2020-03-25 오후 7.31.09.png

여기 분위기가 싫다는 뉘앙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 분위기는 서로 자존감 올려주며 친목질합니다. 다만 온라인에서만 친목질하며 올드/뉴를 가리지 않는다는 특이한 친목질이죠. 커뮤니티의 목적이 항상 그런 친목질일 필요가 없다 하십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다른 목적이 있음을 얘기하고 있으셔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목적이 무엇인지요?



3.

수피님 글 몇개 읽어보니 그분은 운동 전문가네요 라는 글에 대한 질문입니다.

녹차환님께선 수피님이 운동전문가라는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수피님 글 몇 개 읽으시고 말이죠. 그리고 본문에서 녹차환님께선 식이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답했죠. 영양식품 정보글이 103개라고. 그게 무슨 얘기냐면, 수피님은 사람이 어떻게 포만감을 느끼는지, 신체 생리학을 통해 설명해주십니다. 여성과 남성이 포만감을 느끼는 구조가 다름도 설명하시죠. 수피님의 운동 전문가이며 식단 전문가이며 다이어트에 필요한 신체생리학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오류는 본문속에서도 이어집니다. "다게의 분위기가 헬스쪽으론 충분히 많이 얘기되는" 이라 말씀하시며 균형을 잡기 위해 녹차환님께서 식이를 중요한 요소로 강조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이곳 다게가 균형이 깨졌다 하시니, 그 말은 즉, 헬스에 치우치고 식이를 중요한 요소로 여기지 않는다는 말씀이십니다. 무엇을 근거로 그리 말씀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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