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겨울에 살이 많이 찝니다 추운걸 매우 싫어해서 밖에 안나가거든요 직업도 프리랜서라 1인 사무실에서 나갈일이 없어요 

근데 두둥!!! 코로나랑 육아 스트레스가 겹쳐 78킬로 됐어요ㅜㅜ
맞는 옷이 없어요 아참 전 여자 ... 40대 .. 
키 163
  
사실 체력이 워낙 저질이라 지난주부터 예비 다여트 기간을 뒀습니다 
지난주 식이 : 
아침 고구마 2개 혹은 누룽지에 김치 
점심 집곡밥1/2 반찬은 맘껏 
저녁 잡곡밥 1/2 반찬 점심보나 덜 먹기 

지난주 운동 : 
스트레칭 5분 
하루에 줄넘기 50개씩 3세트에서 5개씩 늘렸습니다 
지금은 줄넘기 65개씩 8세트 아침, 점심에 2번 하고 있어요 
(체력이 저질이라 강도 높은 운동은 못해요 갯수로 말고 시간으로 해야 된다고 하는데 일단 체력 높이고 그렇게 하려구요 ) 

 일주일 지났고  첨에 한 이틀째? 몸무게가 오히려 늘더라구요 80을 찍어서 놀랐습니다 
 5일째 지나고 78, 오늘 77.6 인데 .. 

몸무게는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몸이 좀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희망을 갖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해보려구요 

목표는 1차로 68킬로 잡았어요 ㅜㅜ 
9~10킬로를 빼야 합니다 흑 ...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됐을까요 

매주마다 후기 남길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