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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0539, 0531 (주말 운동 몰아서 쓰는)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8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6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6/01 11:02:28
금요일은 운동하고 있는데, 급한 호출 받고 중간에 끊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역도감독님의 코치, 오후 코칭받은 것 연습.
일요일은 달리기했습니다.

제 운동의 문제점
1. 중심이 몸 앞으로 쏠려 있다. 무릎이 튀어나온다.
(스쿼트를 비롯해, 데드리프트, 푸시프레스, 쓰러스터 등등)
이는 결국 클린이나 스내치할 때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날텐데, 
이렇게 운동하면 결국 무릎이 아작날 것이다.

2. 왼쪽 무릎만 열려 있다. 
이는 왼쪽 통증을 유발한다. 아마 허리도 왼쪽이 더 많이 아플 것이다.
(실제로 무릎 구부리고 죄우 스트레칭을 하니 왼쪽 허리과 골반만 통증이 있네요.)

3. 급하다. 고개를 들어라. 겉만 보고 따라하지 마라.
천천히 해라. 속도는 나중에 붙여야 한다. 
앞! 앞! 제발 앞을 봐. 앞을 보라고. 우리는 앞을 보게 태어났어.
바벨을 팔로 들지마. 
바벨은 아무리 띄워봐야 명치 정도 높이 밖에 올라오지 않는다.
그 이상으로 높이 들려하지 말아라.(그렇게는 아무도 못든다)
땅을 제대로 밀면(반발력) 바벨은 알아서 위로 올라온다.
그 때 빠르게 바벨 밑으로 몸을 집어넣는 것이다.


지금 제 심정은 정확히 이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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