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0602 고래의운동(feat. 마사지건)
게시물ID : diet_128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6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6/03 11:13:45
GX룸에서 열심히 땀흘리고 있었더니
댄스를 마치고 덜덜이 하던 아주머니 몇분이 
제가 하는 점핑잭과 버피를 따라하시네요.
음악을 듣느라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지 모르지만 썩 유쾌하지는 않아요. ㅎㅎ;
뭔가 신기한가 봅니다.

런지할 때 머리 위 케틀벨을 팔을 곳게 뻗은 채 유지하는게 힘드네요.
각 세트 후반에는 결국 등에 짊어지고 런지했더니, 엄청 수월하네요. -_-;;

인버티드로우와 랫풀다운은 컴파운드세트로 진행해서,
등이 엄청나게 뻐근할 줄 알았는데, 자고 일어났는데 멀쩡(?)하네요.
뭔가 운동을 잘못했나 봅니다. ㅜㅜ

*저도 아싸가 아니라 인싸인 척하려고 유행하는 마사지건을 샀습니다.
가방이 큰 편이라 헬스장에 들고 가기 민망하기도 했는데
워밍업후, 마무리 운동 후 했더니 시선이...ㄷㄷㄷㄷ
집에서만 하는걸로.



A891F0C3-A039-4D3F-86DE-E876E55B0601.jpeg

KakaoTalk_20200603_105858390.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