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주차 ... 몸무게는 지난주보다 1킬로 줄었지만 ... 74 킬로 지지난즈하고 같네요 ㅎㅎ 

아직도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 
비가 와서 좀 주춤하긴 했는데 .. 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의 계절이 와서 .. 먹는 조절이 힘들어졌어요 ㅜㅜ 
어제도 옥수수를 저녁대신 먹었어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치킨보다 참기 힘들어요 남푠이 쪄 놨더라구요 ㅜㅜ

비가 오니 어깨가 아파서 지난주에 스트레칭을 계속 했답니다 
병원을 가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코로나땜에 병원을 안가게 되네요) 

여기 글쓰기 전에 80킬로 였기 땜에 74킬로 된것은 어느정도 성공한 거지만 멈추고 싶진 않네요 1차 목표가 68 이라 갈길이 멉니다 

어깨 땜에 운동이 조심스러워요 
정말 어깨에 관련된 유튜브 다 보고 있고 의사샘 말도 듣지만 .. 
제 자세가 문젠지 뭔지 .. 유전인지 .. 

중딩때부터 관절쪽이 다 안좋았기에 어쩌면 유전인가 싶어요 
고딩때 허리디스크랑 목디스크였고 20대 때도 꼬리뼈 주사 매번 맞았구요 
수술은 의사샘들이 권하지 않았구요 스트레칭과 허리근력 강화운동으로 해결하랬는데 40대가 되니 어깨가 절 괴롭히네요 

혹시 허리랑 관련되서 어깨 아픈거냐는 질문에 의사샘은 놉!! 
단호하게 관련이 없다고 하시네요 

온 뼈마디가 시리고 아프다는게 이런건지 싶어요 
어제는 주먹 쥐었을때 손가락 마디도 아프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