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 시작 (돼지새끼)

7월 16일 : 소개팅 일주일후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가 다시 원상복구)

7월 20일 : 주말 집갔다온후 (잘먹어서 일시적 증가, 운동량도 증가)

7월 23일 : 오늘 (좀 뿌듯)

운동을 오래 쉬다가 다시 시작하니 린매스업이 쉽게 다시 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렇게 많이 올라갈 수가 없다고 판단

끽해야 33.4kg 정도.. 그러면 체지방량은 23.5kg 정도로 상향 보정

원래는 체지방 쭉 빼고 린매스업같은 느낌으로 근육 채워볼랬는데

경향성을 보니까 둘다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거 같아서 체중은 더디게 내려가도

근육량은 우상향 체지방은 우하향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볼까 함.

어제는 적당히 밥먹고 지냈고 특별히 갈비탕이 맛있었음

고기가 많고 밥도 3/4정도만 먹음.

중간에 껌처럼 씹으려고 사놨던 육포가 거의 다 떨어져서 주문해야됨.

최근에 보니까 빡형 인바디 콜라보해서 가정용 인바디 다이얼 20만원선으로 팔던데...사놓으면 좋아요.

근데 엄청 싸게 파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3~4년전에 22인가에 사서 이렇게 아직 잘 쓰고 있어요.

고장도 없고 나만 쓰다보니 경향성은 확실하게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