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달리기는 3일만에 달렸네요.

오늘 비온다고해서 후딱 달려야지했는데 비는 무슨...

그리고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땀을 좀 흘리다보니.. 몸에서 땀 썩은내가 나서 미쳐버리겠어요.

데오도란트도 꼭꼭 바르고(스틱형) 옷도 매일 갈아입고 섬유탈취제도 뿌리고 매일 씻는데도 이런.. ㅠㅠ

그리고 요즘 역도 영상보는 재미에 빠졌는데 놀란점은..

와우 롤에도 페이커에게 훈수두는 사람있더니 역도에도 있더군요.

여성부 역도에다가 저래도 남자보다 약하다느니 등..

하긴.. 국대 보디빌더 유튭 댓글에도 자세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

예전에 저도 삼대 한 125치던 시절에 

저보고 삼대 200미만은 렉 사용금지라고댓달던 새끼 있었는데

너는 삼대 몇치냐 물어보니 운동 1년에 삼대 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ㅋㅋㅋㅋㅋ

너는..어디가서 운동한다 라고 하지마라..

운동좋아한다 말하는 순간 뚝배기 깨지는 각이다..

운동도 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좆밥인지 깨닫게 되서 고개를 숙이게되고

헬스인들 사이에서 내가 치는 원알엠은 누군가에겐 웜업이다라는 말이 있죠

운동도 개 ㅄ같이못하면서 어디나가서 헬창 노릇하고

되도않은 훈수두는새끼들 보니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저도 저렇게 되지않도록 주의 하고 주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