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65일차
게시물ID : diet_129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쨩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9/04 20:45:12
안녕하세요. 빠나나쨩입니다.
오늘 저렇게 점잖게 인사하는 이유는... 방금 운동하고 오느라 힘이 다 빠져서 그래여... 으 너무 덥다. 9월인데 이정도 더위가 유지되는게 실화임니까?! 9월이면 가을인데!
암튼 오늘은 어제보단 적게 먹었어요. 하긴 어제만큼 먹으면 그건 사람 아니라 돼지죠... 칼로리 오버가 안된 팻시크릿 내역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희희. 잠도 많이 잤어요. 제가 하루에 평균 12시간 정도 자거든요. 오늘도 그랬더니 몸이 가뿐하네요.
운동은 여전히 싸이클 한시간! 이젠 걷기보다 싸이클이 더 재밌어요! 노래 들으면서 하면 한시간은 후딱 가더라구요. 오늘은 화사 마리아 들었습니다. 노래가 참 좋아요. 시간나시면 다들 들어보세요! 6월달에 나온 노래인데 아직도 멜론차트 상위권 유지하고 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암튼 그... 어제 폭식을 했는데도 생각보다 몸무게가 적게 늘었더라구요? 0.5kg 늘었는데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안늘어서요. 물론 맨날 그렇게 먹으면 다시 88kg이었던 시절로 복귀할테니 조심해야겠죠. 아무튼간에 생각보다 파장이 안커서 이제는 폭식을 해도 먹토를 하거나 극단적인 방식으로 가지않고 좀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좋은말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음... 그러면 저는 오늘자 사진 올리고 가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다게분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헬스장 pt 끊으려던거는... 못하게 됐어요...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이 문을 닫아서... 크흡... 대신 친구랑 등산가기로 했습니다. 9일날 가기로 했는데 기대되네요. 그럼 모두들 다시한번 안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