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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살글) 많이 먹는 것은 거식증과 다를바 없다.
게시물ID : diet_131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1
조회수 : 11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31 02:03:06

오늘도 의학관련 이야기 입니다. 대충 전 게시물에서 자기소개한 의료 관련 없는 돌팔이 글이니 재미로만 보세요.

 

 

다만 어디가서 이 게시물 이야기하면 주변인들 부터 매장당하니 주의하시기를 빕니다.

 

 

 

 

 

 

 

 

 

 

 

 

 

 

 

 

흔히 먹는다는 것을 통제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그러면서 3대욕구에 식사를 집어 넣으면서 말이다.

 

사람이 들어가는 것만 생각해서 인간의 욕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판단착오를 하지만, 나오는 것에 대입해 보면 참는다는 것은 사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본능적으로 음식과 배설을 비교해서 이야기하기를 꺼려하지만, 그냥 의학으로 놓고 봤을 때 사실 배설도 마음만 먹으면 통제되거나, 통제 당하기도 한다.(군대 신교대)

 

 

먹는 것도 설사와 같이 통제가 힘든 영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냥 돈이 없다거나 사막 한가운데 있다면 해결될 문제이거나, 최악의 경우에 막무가내로 물만 먹어도 식욕이 해결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폭식으로 인상이 나빠져서 그렇지, 사람은 은근히 굶는 것도 잘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동시에 앞서 말했듯이 나오는 것도 참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심지어 생리도 심리 반응적 통제 대상이다.)

 

다만 이 모든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기 힘든 이유는 그만한 한계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그 한계를 넘는 것, 즉 폭식으로 유도 되는 것과 설사로 배설하지 않고 그 이상을 참다는 것을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이 되는 것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기적이고, 횟수가 점점 많아지는 것을 말한다.

 

 

결과에 앞서, 사람의 역량이라는 것은 경험적으로 상당히 크다는 것을 강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남자에게는 온다.

 

앞서 말했듯이 군대 신교대의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사람이 얼마나 배설감을 참을 수 있거나 망각할 수 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회에 있을 때 폭식하는 양도 많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 폭식이라는 것도 신교대에서 수일동안 먹는 양에 비해서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을 따로 놓고 순수하게 양만 봤을 때.) 심지어 활동양이 많아져서 군대 들어오기 전에 비해서 훨씬 많은 폭식도 하면서 말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은 실제로 식사욕구 단 하나만을 놓고 봤을 때 통제 받는 것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비정상적인 식사 욕구는 순수하게 하나욕구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다른 영향으로 식사가 통제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큰 배설욕과 식욕은 면역적인 이유로 강제적으로 생기고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크다. 그러나 보조방법을 통하지 않고 방치 했을 때, 욕구에 대한 이유가 문제화 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현대의 해결 결과를 놓고 봤을 때, 폭식과 마찬가지로 거식증의 경우에 반대 개념으로 생각해서 다른 접근을 하지만 원인의 경우에 정확히 폭식증의 경우에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먹는 것이라면, 거식증은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못먹는 것이다.

 

 

 

동시에 비만과 저 체중을 음식 칼로리의 영역으로만 생각하지, 문제의 영역으로는 접근조차 못하고 있다.

 

사실 저비용 고효율을 생각하면 평범한 사람중에 누가 큰 돈 들여서(소수의 선택받는 사람들 빼고, 그 마저도 좀 고급진 대중적인 방법이 대다수) 병의 영역으로 접근하겠냐 만은, 의학적으로도 접근이 아주 힘들기 때문이다.

 

 

대부분 검사의 영역도 아니거니와 많이 차지하고 있는 문제점도 병으로 치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즉흥적으로 운동이나 식사조절로 조금은 해결되고 있다는 점이 악화를 불러온다.

 

 

그 해결 되고 있는 것들도 큰 그림에서 놓고 봤을 때 사실은 요요현상이나, 반영구적인 것이 아닌 것이 대다수 이지만, 통제되고 있다 미적으로 해결이 보인다는 것이 근본원인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도 한다.

 

 

 

실제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의료지식을 떠나서, 병원에 가야할 정도의 병 조차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접근해서 나중에 못볼꼴 당하는 것도 꽤나 흔한 이야기 이다.

 

 

물론 여기서 큰 병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대중적인 이야기로 접근한 것이며, 해결책이나 문제원인은 말하지 않겠으나, 에초에 모든 것을 의지영역으로 접근하는 것은 최하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목적이다. 

 

 

 

비슷하지만 전혀 생각지 못하는 것으로 배설 통제의 경우에, 어렸을 때나 요실금 영역으로 보는 심각것을 제외하고, 대다수가 폭식과 생각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나이가 들 수록 심하게 경험 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 배설이기 때문이라서, 폭식과 다르게 이해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다만 건강한 사람들에게 혐오 대상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배설욕과 다르게 비만과 폭식은 인구의 반은 경험하기 힘든 영역일 수도 있고, 폭식 증상 빈도에서 도저히 경험하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할 영역이기도 하니깐 말이다.(비만도 누구나 쉽게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의외로 어려운 과정이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배설욕은 폭식이나 비만 다르게 통제 안되는 노년기에 적용되는 병으로만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결국에 비만이나 폭식도 지방빼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하는 것은 좀 자제 했으면 한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인 것이다. 그리고 지방만 뺀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라는 것도 말이다.

 

괜히 지방만 죽어라 빼고 났더니, 요요현상오고 나서 다시 지방 뺐더니 전과 같은 효과를 못보지만 분명 효과가 있어서 시도하며, 다시 요요현상 오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 포기하는 이유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최후에 심리적으로 포기하는 것도, 배설욕과 마찬가지인 통제되지 못하는 것이란 것을 스스로 해명 할 때까지 비관적으로 인식하지만 말이다.

 

 

 

 

 

 

말은 이렇게 했으나, 바쁜 일상과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타협점이 식사조절 혹은 그나마 사정이 좋은 운동 밖에 없다는 것을 나도 알 고 있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 와중에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해 자랑 하는 것을, 낮추며 하찮게 폄훼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포기하는 사람들에게도 노력조차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도 알고 보면, 정말 상대적이다. 그 상대적인 것까지 말하면 모욕이 되기 때문에 더 말하지 못하지만, 흔히 심리적인 만족 결과로 유도하는 것도 많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지만, 하지 못하는 것이 하는 사람들에게 평가 절하 대상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마지막으로 우습지만, 비만인 경우에 폭식이나 식욕은 그냥 배고프거나 충동혹은 생리적인 반응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적인 경우가 커서 일반인 적인 반응으로 수정 가능한 영역이다. 그래서 통제가 아니라 문제점 요소가 크다.

 

예를 들어서 폭식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것보다 음식으로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며, 거식증은 이미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그 이상을 거부하는 것이다.(알 수 없는 이야기뿐인 개인적 기록물 해석이다. 이 의미를 알정도면, 나처럼 망사가 그 이상이거나 그 이하 일 것이다.)

 

 

 

 

마무리도 전 게시물 처럼 민간요법 돌팔이 어쩌구 하는 기록물 이야기 입니다. 

 

결국에 본 게시물에 노력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미적추구 영역에 대한 노력을 매체를 통해서 평가하거나 즐기는 속물적 사람으로써, 본 게시물은 그냥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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