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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싫은 사람의 비장의 논리카드(feat.주우재)
게시물ID : diet_131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1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12/09 14: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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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의 카더라 : 하지만 이걸론 설득이 약할 수 있음

 

 

그렇다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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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운동은 백해무익 

살 뺀다고 급격히 심장박동 수를 올리는 과격한 운동은 몸에 백해무익하다. 심장은 어렸을 때 완성되고 나면 더 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않아 ‘종말분열세포’라고도 한다. 즉 일생 동안 뛸 심장박동수가 정해져 있다는 얘기. 가령 모든 동물은 평생 20억회로 정해져 있다.  

1분에 50번 박동한다 했을 때 80세가 되면 수명이 멈춘다는 계산이 나온다. 따라서 장수하고 싶다면 평소 과도하게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평생 뛸 심장박동수를 미리 소진해버린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1일1식 저자(의사) 나구모 요시노리

 

 

뭐라고?? 평생 뛸 심장박동수가 정해져 있어서 운동을 많이 하면 심장박동수를 미리 소진해버려 오래 살지 못한다고?? 

 

사실임.  포유류는 심장박동수가 정해져 있다고 함. 오래사는 동물은 심장이 매우 천천히 뛴다고 함. 주우재의 카더라와 요시노리 박사의 주장을 같이 내세우면 반박하기 매우 힘듬. 운동좋아 하는 사람도 운동을 안하게 할 수 있음. (오래 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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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괴벨스가 이런식으로 선동의 달인이 되었다.

 

 

 

 

반박 :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진 않았다.

 


▲많이 걸어라 

걸으면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와 등근육들의 수축에 따른 펌프 작용으로 심장이 내보낸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온다. 나구모 박사는 늘어진 배에 힘을 주고 가슴은 쫙 편 뒤 손은 가볍게 흔들며 보폭은 최대한 넓게 ‘연예인처럼’ 걸을 것을 권한다. 

지하철, 버스에서도 자리에 앉지 말고 되도록 서서 가라는 것. 특히 지하철에선 손잡이를 잡지 말고 양발로 균형을 잡으면 헬스장의 밸런스 머신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구모 요시노리 : 오래 앉아 있지 말고 많이 걸어라. 

 

장수에 대해 : 실제로 사람이 원하는 건 그냥 오래 사는게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임. 

운동 안하고 70부터 치매(가족에 민폐) + 하체부실-종일 누워지냄 + 벽에 x칠하면서 120세까지 살면 그게 원하는 삶일까? 

적당히 운동하고 많이 걷고 건강하게 90세까지만 살다가 죽는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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