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비만상태여서(175에 81정도) 이주정도전에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일단 살을 좀 빼는게 주니까 첫 주에는 15분 자전거로 몸좀 달구고, 옆구리등 복부운동두어개한뒤에 러닝머신을 40분정도 하고 끝내왔었는데요.(제가 가는 시간이 원체 늦어서 이정도 하면, 갈시간이 되어버립니다..약 한시간반)
그리고 두번째주에 복부하나 20분을 인터벌로 5km~7km정도로 걷고 뛰고를하고 복부를또하나하고 20분 인터벌을 하고 했는데요.
이날 이후로 왼쪽 무릎에 통증이 좀 옵니다. 이렇게 이틀정도했어요. 그리고 시험주라서 일주일에 4일정도 갔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번주는 통증이좀오길래 격일로 가서 인터벌대신에 첫주처럼 5km정도로 속보를 했는데요.
이거도통 무릎통증이 나아졌다 아니다를 반복하네요...
원체 관절부가 좀 다소 약한편입니다. 오른쪽무릎은 수술을 하기도했고, 발목도 여러문제로 수술도 좀했고요...
그냥간단하게 다리가 안좋아서 군이 면제되었습니다.
지금 이대로 좀 더 경과를 지켜보면서 첫주처럼 계속해야할까요?
관절의 문제이거나, 과체중이여서 그런거같은데...
으..오늘은 상태가 왜인지 더 안좋아서 걷거나 일어나는데에도 통증이 있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