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5km...
누적거리 약 285km
추석 연휴 끝나고 어제 처음으로 술을 마셨는데,
엄청 마셨더니,
오늘 밥을 대접으로만 4그릇이나 먹었네요.
아침에는 술기운으로 약간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대충 10시 넘어가니까, 막 허기가 지고,
암튼 이것저것 많이 먹은 날입니다. ㅋ
먹으니까 몸에 힘이 생기고,
또 저녁에는 주물럭에 밥을 대접으로 두그릇 먹고 운동 했네요 +_+
적당한 음주라면 오히려 이런 게 없는데,
엄청 많이 마시면 이상하게 다음날에 배에서 음식을 많이 원하더라고요.
이유가 뭘까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