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계속 움직일려고 노력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분주하게 왔다갔다

그냥 넋놓고 앉아있는것 보다는 뭔가 찾아서 하고

 

저는 사무직인데

화장실 갔다가도 괜히 아래층 한번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뭐 사러 가야할때는 자진해서 다녀오고

집에 있을때는 퍼질러 앉아있다가도 괜히 한번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스트레칭 했다가

재미있는거 보면 괜히 방방 뛰어주고 꼬물꼬물 움직여주고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걷고 덤으로 엄마에게 칭찬받고.........ㅋㅋㅋㅋ

 

전 헬스장같은데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갈때 차끌고 가시는 분들 있던데

너무 먼분들은 상관없지만 걸을만 하신 분은 걸어서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티비보며 하는 런닝머신보다는 진짜 길에서 걷는게 운동 되는것 같이 느껴지고 가면서 여기저기 사람 사는 모습도 보고 풍경들도 보고 좋은것 같아서요:)

 

뚱뚱해서 몸이 무거워지니까 귀찮아서 잘 안움직이고 휴일에는 쇼파에서 하루종일 먹고자고티비보고 다 했었는데

살이 점점 빠지면서 괜히 한번이라도 더 움직여보려고 하는 마음이 막 생기네요 ㅋㅋㅋ

 

9월2일 다이어트 시작

80kg->72kg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다게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