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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나고 처음해본 헬스 삼주차 후기!
게시물ID : diet_37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이긴토
추천 : 2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0 15:28:04
아무것도 모른채 쭈뼛쭈뼛 자전거나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헬스한지 삼주가 되어가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ㅁ=
첫주에는 거의 일년 반동안 제대로된 운동을 해보지 않아서 근육통때문에 죽을뻔했네요 ㅜㅜ
크런치랑 레그프레스같은 복부운동할때 흐으어어어어 하는 좀비소리가 절로ㅜㅜ
근데 지금은 근육통이 없으니까 운동안한거같기도하고 오히려 근육통이 생겨줬으면 하는..
왠지 점점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헬스 3대운동을 트레이너님이 가르쳐주시고, 다른 3대운동할때는 죽을거같았는데
스쿼트 배울차례 되어서 배우는데 '읭 ㅇㅁㅇ 이건 별로안힘드네?'하고 포풍 스퀏하니까 
트레이너님왈 "하체근력은 타고나셨네요"
"타.고.나.셨.네.요"
i0101061401.jpg
... 역시 나란뇬...괜히 허벅지가 튼실한게 아니였어..
흡..각설하고 첫주에는 두시간밖에 운동안하는데 빠질까??라는 생각이였는데
몸무게가 1kg 줄었더군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몸무게는 그대로이지만
몸에 라인이 잡히는 느낌이 들어요. 전에 아파서 살이 한번 쫙빠졌을때가 있었는데 
그때에는 몸이 탄탄한 느낌이 별로없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몸무게는 그대로이지만 점점 살이 줄어드는거같아요. 같은 57kg이였을때랑
느낌이 완전딴판!! 이래서 운동하는 건가봐요 ㅋㅋ
힣.jpg
언젠가는 이런 탄탄한몸매 만들고싶어요! 아직갈길이 멀지만 노력하면 되겠죠? ㅎㅎ
헬게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몸매 만드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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