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비만으로 살다가 정상체중된지 두달정도된 여징어예여ㅋㅋ
소아비만에서 20살에 초고도비만기록찍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다이어트만 약 8년째 정도 됐네요
말이 8년이지 중간에 식이나 운동하나도 안하고 방치한 시간들도 꽤 되네요^^;;
운동도 여러가지 해보고 헬스장도 여러군데 다녔고 다욧초반엔 병원도 다니면서 약이며 주사며 맞았었는데
이제야 나한테 맞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다욧방법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퇴근하고 헬스하러 가는길이 즐겁지만 But. 혼자운동하는게 심심하고 외로울때가 있어여
웨이트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정답게 숫자 세주면서 운동하는분들보면 급 외로움이 몰려오더라구여.. 어제특히그랬음...ㅠㅠ
그래도 운동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다게보며 열운동 하시는분들보면 위로받고 동지애를 느끼며 내일도 열씨미 해야겠다 느낍니다.
오늘도 열운동 하시는분들 힘내세욧!! 득근득근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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