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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다이어트.(11)
게시물ID : diet_47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ㅠㅅ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2 1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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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억울하고 서러워서 조금 이른 글을씁니다.

여전히 입맛이 돌아오지않았고
조금 늦잠을 자서 아침을 걸렀어요.

입맛은 없지만..배는고프다!!!

...그래서 11시 반에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어디서부터 꼬인걸까요.
오후 5시부터 배가 너무 고픕니다.
밖이 훤히 보이는곳에서 일하는지라,
하루종일 내리는 비..
ㅉ...짬뽕이 먹고싶은거에요.

날씨도 구질구질한데
한그릇만 배달시키기도 미안하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니 사러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조그만 매장에 근무중이고
통유리에 자동문인 출입구를 자동문전원 꺼두고 하루종일 열어둡니다. 화장실갈때 잠깐켰다가 밖에서 잠궈두고요. 여튼 이놈에 자동문이 며칠전에 저를 밖에다 가둔일이 있었어요. 센서고장인지 두시간을 나를 밖에세워두고 문도 안열어주고ㅠㅠ 
그..고장이 지금 또 일어난겁니다.



이번엔 다행히 안에서 갇힌거라 전원스위치 끄고
힘으로 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고장날까봐 쫄아서 편의점 못간다는 얘깁니다.

강제 1일 1식이다ㅠㅠ망할 자동문아ㅠㅠ

 

내일..출근길에 사와야지..


다게님들..
오늘도 운동하시느라, 식단조절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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