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자출 편도 13 Km (30~40분) 아침 수영 1시간. 아침 - 김가네 기본 김밥 1줄. 점심 - 직원식당.. 저녁 - 굶거나 간단한 과일 류 8~9시 시작 1시간~1시간 30분 웨이트 (10분 워밍업 10km/h, 가슴, 하체, 어깨 3개 3일 로테이션 , 마무리 10분 10km/h, 자출한날은 마무리 유산소 없음) 저녁 자퇴 편도 13 Km (30~40분)
이게 하루 맥시멈 하고 있는 운동량이구요.
수영은 5월 연휴 끝나고 부터 시작 해서 두 달 쪼금 넘었구요. 자전거는 이제 이 주 정도, 요즘 날씨 때문에 주 2~3회 정도 자출 하고 있어요. 웨이트는 지난주 부터 시작했구요.
문제는 수영 시작하기 전 5월 초에 제 인생의 최고 몸무게를 찍고 지금 현제 몸무게와 비교 해보면 5 Kg 정도 빠졌는데요. 수영만 으론 더이상 다이어트가 무리일것 같아서 자전거 알아 보고 자출 시작, 그리고 웨이트도 같이 시작 했습니다. 식단 조절 역시 웨이트 들어가면서 시작 했구요.
아직은 운동하면서 몸이 적응 단계라서 살이 덜 빠지는거 맞는 거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ㅠ 제 키에 몸무게가 정상 되려면.. 20 키로 정도.. 더 빠져야 되서 ㅠㅠ 첨 시작 할 때 인바디 측정 해보니 근육량이 다른 사람 보다 많다고 하셨는데,, 근데 체지방량은 더 많다면서 열심히 하면 빠질거란 말을 듣긴 들었는데. 열심히 하는데 수치(몸무게)로 보여지는게 없으니 약간 답답하기도 하구 그래서.. 아 그리고 혹시 아침 김밥 대용으로 먹을 만한 음식이나, 오후에 간식으로 먹어도 될만한것 좀 추천좀 부탁 드려요.. 점심 먹고 3~4시쯤 되면 배가 고파 이것저것 막 주워 먹고 싶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