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다이어트 없이 걍 이 정도만 유지하고 살자가 모토였는데
1년 사이에 8kg이 쪘어요.(덕분에 운동도 안해서 근육도 없어요,,다 물살..ㅠ.ㅠ)
살이 골고루 쪄서 옷 치수도 아직 그대로 맞고 많이 표가 안나긴 한데요..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평생 근육이라고는 안쓰고 살아서 그런지 운동도 쉽지 않아요..ㅜ.ㅜ
치료를 할만큼 큰 고통은 아닌데 걸을때도 허리가 땡기고 뜨끔뜨끔 아프네요..
1여년 만에 치통도 생겨 치과를 찾았더니 치과선생님도
체중이 늘면 잇몸과 이에 연결 된 뼈들이 받는 하중이 늘어나서
약해진다고 살을 빼라고..ㅠ.ㅠ 하셨어요..ㅜ.ㅜ
다치거나 다른 이유 없으니 살이 쪄서 허리가 아픈것 같아요..
뼈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운동을 좀 해보려는데 허리가 아픈 사람은 어떤 운동을 하면 좀 도움이 될런지
혹시 경험자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