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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61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늬★
추천 : 2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2/08 19:11:11
오늘 퇴근하고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다 하고
옷이랑 런닝화랑 챙겨서 갔습니다
헬스장이 새로 생긴 곳이라 어찌나 깨끗하고 큰지 벌써부터 주눅이 들었어요 다들 몸도 좋고 저는 왜이렇게 초라한지
벌써부터 겁을 지레 먹구선 ㅜ ㅜ 그것도 남자가 ㅜ ㅜ
3개월 등록 하고
런닝화로 갈아신고 나왔는데 아뿔사 바닥에 발자국이 ㅜ ㅜ
놀래서 탈의실로 들어가서 우짜지 우짜지 하고 있는데
내 런닝화는 왜 또 동생놈이 신고 나갔었던건지 ㅜ ㅜ
바닥 내가 그랬다고 말하고 도망치듯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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