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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안하면 회원도 아닌듯 ㅋㅋ
게시물ID : diet_63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요거트
추천 : 1
조회수 : 23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20 1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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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시작한지 2년 좀 넘었고 그 2년동안 빌더로 계신 분에게 배워서
자세 하나는 제대로 배웠어요...ㅋ
결혼 이후 지금 사는 지역으로 헬스장 바꾸고
이제 딱히 누구한테 배우고 말고 할게 없으니 혼자 묵묵하게 운동하는데 ㅋㅋ

헬스장 트레이너들 눈에는 이게 참 아니꼽고 짜증났던지
지속적으로 운동 방해를 하네요.

PT회원을 넓은 자리 놔두고 제 옆에 딱 붙게 세워놓고 운동을 시키고 ㅋㅋ
인사하면 무시하고 ㅋ
이런게 한두번이 아님.

보아하니 어디서 양아치 같은 놈들 놓고 트레이너 시키는 것 같던데 
여성 회원들한테 눈웃음 살살치고 어린 애들한테 거의 작업 걸듯이 하면서
PT 하라고 꼬시고 ㅋㅋ

뭐 저는 그런게 안 통하니까 그 양아치들도 열 받을만 한 것 같네요.

쨋든 기간도 거의 끝났고 워낙에 시설도 후져서 고민하던 찰나에 미련없이 헬스장 바꿈~

사장님한테 얘기 안 한 이유는 사장은 거의 헬스장에 있지도 않고
돈 많아서 헬스장 하나 만들어 놓은 느낌?
딱 봐도 얘기 해봐야 안 통할 것 같고 ..ㅎ 더더욱 그 양아치들이 제가 만만해 보여서 그랬는지
운동하는 아저씨들한테는 안 저럼 ㅎ
유독 저한테만 ㅎ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양아치들이 제가 처음 등록했을때는 엄청 살살거리면서 인사했었거든요.
근데 워낙 철벽이라서 저는 정말 인사만 딱 하고 운동하니까 얘는 돈 안 쓰는 애다. 싶었나봐요 ㅋㅋ

아~~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 너무 그립다 ㅠㅠ
관장님 헬스장 청소 너무 안 한다고 속으로 욕한거 죄송해요 ㅠㅠ 
코치쌤 보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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