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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 와서 부터였던거같아요.
전역할때 170/65
학교 다니면서 한학기동안 72정도 까지 찌면
방학때 빼고..
또 다음학기 다니다가 70kg 넘어가면 또 방학때 빼고..
이렇게 반복을 5번쯤 한거같네요 ..
이번에도 역시나 73kg 까지 쪗다가
지금 66kg 까지 뺏는데요...
하 ..
먹는게 무섭네요 이젠 ..
제가 다이어트 할때
식사량을 많이 조절하는데 이게 문제 인거같아요 ..
평소 식사량에서 밥 먹는 양을 1/2~1/3까지 줄여요 .. 좀 빨리 빼고 싶으면 식단조절 한적도 있구요.
운동도 꾸준히 같이 해요 ..
뭐 정말 무거운걸 들거나 하지는 않지만 웨이트 다이어트할때 같이 병했하면서 꾸준히 했었구요..
막상 학기들어가면 운동도 잘못하고 .. 밖에 음식 먹다보니.. ;ㅅ;
이젠 주변에서 걱정들 하더라구요 자꾸 그렇게 뺏다 쪗다 하면 안좋다더라 하시면서요 ..
..
이제는 정말 헬스장 다닐 시간도 없어서 홈트레이닝 하면서 다이어트 했는데요
먹는거 때문에 너무 고민이네요 ..
요즘 하루에
아침 : 밥 1/3 공기 ,집반찬 + 블루베리/바나나 주스
점심 , 저녁 : 학교 식당 한식 밥 1/3
두달 째 이렇게 먹으면서 운동하고 73->66 찍었어요 ..
목표했던 몸무게가 66이었는데 ..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
워낙 먹는걸 좋아하지만 꾹 참고 다이어트했는데 ..
또 찔가봐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