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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게시물ID : diet_64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빼고싶어요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13 11:53:16
질문글이 아니라 넋두리이기에 본삭금은 걸려있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헬스장 다닌지 오늘로 27일째, 
트레이너분과도 안면은 텄습니다만
여전히 질문하기는 힘이듭니다.




간단한 질문(사물함 이용에 대해서라던가 이용자가 많을시 맨몸운동 장소라던가)은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그뿐이었고 운동중 옆을 지나가도 자세봐달라는 이야기는 안나옵니다...ㅠㅠ


제 성격이 그런것도 있지만
몇차례 봤던 지도모습이 대게는 제가 봐도 예쁜 아가씨나 pt를 신청한 남자분들뿐이어서...

저분들은 지도하는게 돈인 분들이니 철판깔기도 뭐하고, 돈은 없고, 활발한 성격은 아니고...
솔직히 예쁜편이 아니다보니 제가 자세교정을 부탁했을때 그분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가 무섭기도 합니다.
살을 빼도 예쁠만한 외모가 아니라서... 하하.


그냥 유튜브와 그림설명을 토대로 열심히 맨몸운동 하고있습니다.
한번은 런지할때 무릎이 아파서 여쭤보고 싶었지만 결국 다른운동으로만 분량채우다 집에돌아와서 다게에 글을 쓴적도 있구요.



그냥, 혼자운동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니까 문득 조금 씁쓸해지네요...
오늘은 감성 바이오리듬이 마이너스인 날인가봅니다.



다들 득근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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