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엔 몸무게 74였는데 64까지 찍고 유산소보다 무산소의 비중을 많이 높이면서 위의 몸무게까지 찌웠습니다.

눈바디로 볼 때는 가슴은 당연히 조금 나왔고 복근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주변분들이 많이 슬림해졌다고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근데 체지방률이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헬스장에서 잴 때는 12정도 나왔는데 보건소에서 잴 때는 16이 나오더군요... 측정하는 기계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가봐요? 운동은 상체(가슴, 복부, 옆구리), (어깨, 이두, 삼두, 등, 복부, 옆구리) 이틀하며 하체(하체, 허리) 이렇게 3분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푹 쉬어주고 있으며 유산소는 주말 이틀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조절은 그냥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운동 후 닭가슴살 섭취하고 있구요.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