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기에 복학라는 암울한 복학생입니다
180에 90나가는 청년입니다
운동은 시작한지 2달 됐구요

그동안 무, 유산소 운동 열씸히 했는데 
먹는게 똑같다보니 ㅋㅋ 살이 안빠졌습니다
그런데 3월 되니까 정신이 바짝 차려지드라구요
(안찐게 신기할정도로 먹음 술 1주일에 4번, 야식 자주)

생활패턴을 알려드리자면
10시에 기상해서 11시에 아점을 먹습니다
주로 일반식.. 국 찌개는 나트륨이 너무많아서 안먹고
나물이나, 단백질 모자른다 싶으면 참치캔 기름빼거나
계란 후라이 2개 해먹습니다 
쌀은 흰쌀밥 2/3 공기 정도

그리고 낮에 어머니 가게 도와드립니다
3시에 운동 가서 대근육 (등, 다리, 가슴) 복근 하고
9시에 가서 소근육(팔, 어깨) 유산소 해줍니다  
낮에 등 하면 저녁에 이두
가슴 삼두 
하체 어깨
 운동 끝날때마다 단백질보충제 꼬박꼬박 먹고요

저녁은 소식합니다

오늘은 족발 시켰는데
상추쌈 싸서 두입먹고 왔네요  
더먹고싶지 않았어요 신기하게 ㅋㅋ 운동하니까

이렇기 하는 운동 효율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