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운동을 좀 적당히 하면서 일부러 먹었습니다.
왜냐면;
가족들이 저빼고 전부 몸살감기가 걸려 고생하는데
평소에 운동하면서 몸관리 하던 저도 몸살감기까진 아니나 약간의 미열과 컨디션 저하가 있어서
결국 일부러 음식을 먹었거든요.
덕분에 지지난주 30킬로미터 뛰면서 줄였던 지방이 다시 붙어버린 기분...
요번주 들어 운동량을 다시 올리고 관리하면서 먹고 있긴한데
근력운동은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거기에 30킬로미터의 러닝이 날라갔다 생각하니 슬픔.
가족들은 물론 다 나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