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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살빼고 오늘 드디어 변화를 느꼈습니다,
게시물ID : diet_6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는
추천 : 12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7 21:56:12
83에서 76(오늘기준)으로 살을 뺏습죠.

초반 10킬로는 잘빠진다는데 일단뺀건 뺀거니까요 ㅋ


샤워하면서 하나 버릇이있는데 그게 몸의 살을 주물럭 거리는겁니다.

뱃살을 움켜잡고 좀흔들고 허벅지살을 잡고 흔들고 팔살잡고흔들고 목살도잡아보고 ㅋ

막그럼ㅋㅋㅋ


오늘도 막 주물럭거리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함

'어? 뭔가 이상한데?'

계속 주물거려봤음


뭐랄까 이느낌은..

펩시에서 콜라로 갈아탄후 탄산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건가?

페리오 치약을 쓰다가 2080으로 넘어가면서 알싸함을 덜 느끼는그런기분이랄까?

국산 삼겹살을 먹다가 냉동삼겹살을 먹으니 고기의 부드러움이 줄어든듯한 기분이랄까?

그런기분이랄까요?


주물럭거리다가 딱보니까 뭔가 손에 덜잡힘ㅋ

살이 빠진겁니다!

그래서 목욕하는 내내 살주물럭거려서 나올때보니까 빨개짐 해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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