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이라 아침 먹는데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거 같아서 아침 운동후에 보충제 한번씩 먹으려고 샀어요.
마요퓨전, 나우무맛, 신타 6 고민하다가 그래서 맛있는게 낫겠지 싶어서 첫 보충제는 신타 6로 샀네요.
먹어보니까 맛이 좋아서 운동하는 기간 동안 단거 땡길 일은 없어보이네요.
보충제만 항상 먹을건 아니고 일반식도 먹고 닭가슴살도 먹고 계란도 먹고 하다가 물릴때 한번씩 먹어주려고 샀어요.
너무 먹는게 똑같으니까 먹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선택지라도 몇개 만들어 놓으니까 아침 운동하고 뭐 먹을까 고민하는 재미가 생기겠죠.ㅋㅋㅋ
얼마전 인바디 기준으로는 체지방 -2.7 골격근 +0.6 됐으니까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체중 쟀을 땐 총 4 kg정도 빠졌네요.
모두들 득근하시고 다이어트도 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