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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커팅 제대로 하면서 느끼는 점
게시물ID : diet_71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꼬?
추천 : 6
조회수 : 15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6 13:09:35
1. 도대체
20-21살때의 난 뭔 짓을 했길래 술을 그렇게 쳐마시고도
85킬로에 체지방8프로의 제지방 78킬로 몸을 웨이트 트레이닝 없이 만들었던가...
기억 나는건 1킬로 3분 30초대, 두손가락 한손 푸샵, 한발 홀로 앉았다 일어나기, 540킥...을 하긴 했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ㅡㅡ;


2. 어느정도 운동량이 되고 나서부터는 체지방 커팅은 먹는거>>>>>>넘사벽>>>운동인듯.
어차피 운동이라는거야 사람이 지칠때까지 하는게 한계고 
몇시간이고 퍼붓는건 시간대비 효율도 안좋고 뭣보다 그렇게 하면 당일이야 많이 빠지겠지만
당장 다음날 몸이 회복이 안되어서 장기적으로는 손해.
그런 점에서 어린 시절의 저는 지금과 비교도 안되는 회복력빨이었던듯.
20-22살로 돌아가고 싶다.
저때는 사흘 연속 운동하고 수업 들어가고 밤새고 술먹고, 운동부 부장으로 지도하면서 버텼는데...
(물론 그러고 나서 24시간동안 기절하듯이 자긴 했슴다)

3. 근력 운동을 저녁에 하고 아침에는 공복 상태로 커피를 마시고 조깅이나 줄넘기 중
그것에 맞춰서 아침,저녁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저녁은 밥 세숟갈 정도에 단백질 보충제로 채웁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채소류로 배를 채웁니다.

4. 근데 한끼한끼 분량을 원래 먹던양의 1/2-2/3 정도로 줄이고 2-3시간마다 간식을 먹습니다.
식빵 한쪼가리에 계란프라이, 채소,슈레드 치즈를 넣은 토스트라거나 토마토라거나 김밥 반줄 정도?

5. 국물류는 건더기만 먹고 입가심 정도 외엔 국물 다 버립니다.
그래서 엄니가 보면 등짝 스매싱 하시고 싶어하시는거 같습네다.
힝.

6. 
123.jpg

자격증 옴.
와 내가 이런것까지 따다니.
근데 붙기는 4월 3일에 붙었는데 5월 끝나갈때 겨우 옴.
그것도 등기착불로 ㅡㅡ
4500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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