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밑의 긁히는 상처?와 함께 데드 증량이 되었단 말이죠 ㅡㅡ;;
그 날의 운동 스케줄과 제 컨디션은 역시 별개라...
턱걸이는 7회 되던거 11회까지 늘렸습니다.
자세 불량과 무게 감소는 아무래도 등힘 부족이 맞았던듯?
160까지 자세 유지, 170부터 불량, 180은 살짝 불안했습니다.
데드 60을 드는데 어째 40도 안느껴지고
100 을 드니까 60짜리처럼 느껴지길래
그때부터 20킬로씩 증량을 쉼없이 했더니 180까지 휙휙 올라가더군요.
허허허허.
180은 악쓰면서 들었기 때문에 거기서 멈췄습니다.
60-10회, 100-10회, 120-5회,140-1회,160-1회,180-1회
120까지는 각 두셋트씩.
그리고 피라미드식으로 다시 내려옴.
오늘은 바빠서 이걸로 끝.
체중대비로 치면 지금 84.5 나왔으니까... 2.1배 좀 넘는 수준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