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두달간의 금주를 깨고 술을 먹고
친구랑 신촌의 펀칭머신 최고 기록 내본다고 별짓 하다가
결국 킥볼은 기록을 내봤으나 펀칭머신은 실패 ㅡㅡ;
하며 오른손목 인대가 조금 놀라버렸네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술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이왕지사 운동 못하는 상태가 된 김에 세달만에 볼륨매직을 하여
편히 놀고 있네요.
그리고 어제는 학교 동아리에 간만에 가서 후배들 겨루기로 신나게 괴롭혀주고
(손목 좀 다쳤다고 발 못쓰는거 아니니)
여튼.
지난주 데드 180킬로로 무게 증량 후 뻘짓을 한 덕분에 운동을 쉽니다. 야호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