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릎과 발끝의 방향은 무슨 식으로 운동해도 닥치고 맞추어서
(올림픽 역도 선수들도 무지하게 넓게 벌리곤 해도 방향만큼은 같더군요
신체 구조가 무거운 무게를 지탱할때 발끝과 무릎 방향이 달라지면 부상 100퍼인듯 합니다)
2. 무릎이 앞으로 안나갈 수는 없다.
상식적으로 하프스퀏도 아니고 풀스쾃은 무게중심을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듯.
저는 발끝만치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거 같아요. 정확히 따지면 약간 덜?
3. 최근에 느낀건데 발끝과 뒷굽치,무릎, 고관절을 이어주는 하나의 근육선?
이걸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니까... 둔근-햄스트링-무릎-발로 이어지는 그 중량의 느낌?이
풀로 앉았다가 일어서면서 부하가 이어지더군요. 얼마전에 느낌이 오더군요.
4. 쭈그려 앉을때 허리가 말리지 않을 정도로 앉는 것도 중요.
사실 살짝 말려야 진짜 완전이 '풀'스쾃이 되긴 하던데
제 기준으로 중량이 110을 넘어서니 허리가 무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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