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먹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먹는 행위에 대한 가장 큰 목적은 에너지 섭취를 위한것이고.
에너지 섭취의 목적은 에너지를 쓰기 위함이고
결국 에너지는 운동의 잠재적 상태이자 기회비용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많이 먹고, 많이 쓰고, 많이 싸고, 많이 쉬고
의 선순환이 이뤄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많이 쓰는게 안되서 섭취행위를 절제하는 거라면
음식을 즐겁기 위해서 먹는다는 생각보다는
철저히 에너지와 영양으로만 생각하고 암시한다면
식단관리하는데 있어서 멘탈관리가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