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월간요.
체중 89, 체지방량 18%
제지방이 73.
근육량이 2킬로 늘면서 지방이 2킬로.
...
그나마 인바디를 아침 공복에 잰게 아니라 운동전, 저녁 먹은 후 잰거라
그걸 감안하면... 1킬로 빼면 88에 73쯤?
그래도 찌긴 했네요.
솔직히 고향집에 살면서 살 안찌는건 불가능한거 같아요.ㅠㅠ
인바디 하자마자 충격 먹고 12킬로미터를 냅다 뛰고 오긴 했지만
으어어어
작년에 83-85로 해서 2월달에 귀국해서 89,4월쯤 87, 6월초 86, 말에 88
내일 집 뜨면 다시 증량이고 자시고 일단 감량부터 해야겠습니다.
ㅠㅠ
집 뜬다고 엄니가
소불고기, 등뼈찜, 미역국, 삼겹살구이, 항정살 볶음, 찜닭, 통닭, 케이크를 먹이셨습니다.
중간에 생일이 있기야 했지만 저게 최근 2주간 먹은 식단이라는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