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유ㅠㅠ 늘 아무 생각없이 야식 시켜먹고 먹고싶은건 꼭 먹어야했던 그때가 그리워유 ㅠㅠ 근데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조금은 편해졌다는 기분은 들어요 뭐 이제 겨우 3일째지만...
훌라후프 30분 하루 줄넘기 30분 하루 집근처 빠른걸음걷기 30분 하루 일요일은 쉬는날 ㅎㅎ 그동안 몸뚱이를 얼마나 안썼는지 ㅠㅠ 고작 30분 운동했는데도 온몸이 뻐근하고 딸램이가 건드는것도 고통 ㅠㅠ 남들처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내 소중한 딸을 위해 제일 중요한 나 자신을 위해!! 힘내자 내 스스로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