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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은...
게시물ID :
diet_7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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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뭐꼬?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4 19:46:17
어제 캐나다에서 3년반만에 몇년간 친하게 지내던 외국인 분이 오셔서
우짤 수 없이 가볍게 순하리 한병 정도 마신거 같은데
오늘 아침부터 쭈욱 꽤나 심한 근육통을 넘어선 염증? 수준의 통증이 몸에 아릿하네요.
한번씩 절뚝 거리며 전신을 터는 기분으로 걷곤 하는데
저녁에 한 삼십분 정도 이럴때 뛰는게 좀 더 빨리 풀리려나요?
아니면 아스피린이나 먹고 곱게 방콕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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