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평생한다고들해서 2달의 운동으로 제목 변경....
겨울 내내 술만 먹고 몸은 이미 변 닦을때 손이 안닿을정도로 몸이 뿜.
73에서 80까지 찜.....ㅠ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시작.
화, 목에는 무조건 자전거 출퇴근(회사까지 10km 구간....중간에 해발120의 고바위 통과.)
수요일은 농구 2시간.....
6월부터 자전거에 하나 더 추가...
월,금 턱걸이 10개 5세트, 벤치 5세트, 트레드밀 경사 16도 놓고 5.5로 1시간 걷기
화,목 아침에 달리기 1시간, 오후 팔굽혀펴기 30개, 크런치 30개, 레그레이즈 30개 5세트
오늘 보니 몸무게가 71되어 있더군요.
근육량은 증가하였고, 체지방은 약간 줄었습니다.
식사량 줄이는 건 전혀없었구요. 오로지 운동만 했습니다.
가끔씩 찾아오는 담이라든지, 소화장애, 불면증이 사라졌네요.
예전엔 유산소만 했는데, 무산소도 같이 해주니 몸매까지 살아나더군요.
저번주 일요일은 부모님과 식사하는라고 폭식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늘지 않았습니다. 이게 근육의 힘인가봅니다.
그냥 운동하세요. 그리고 그걸 습관화 시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