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봤더니 12킬로 뛰니 왼쪽 종아리에 쥐가 살며시 나더군요.
속도 따라 다르긴 한데 한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9-10부터 10을 채우는게 아니라 계속 버티며 뛰어야지...하니까 그쯤에서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하고
12쯤에는 호흡은 버틸만한데 10이상 안뛰었더니 종아리가 못버티더군요.
개인적으로 10월초까지 82즈음까지 빼둬야 할 일이 있어
러닝 위주로 돌리고 있는데 한주는 거리 위주로, 한주는 기록 위주로 해볼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열운, 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