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 2일 반으로 화 목 정해진시간에 갑니다

이곳은  화목, 월수금, 월화수목금

이렇게 3가지가 있어요 시간대도 다 정해져있고요

그리고  토욜일욜은 쉽니다 아예 요가수업 없는날이니까요

그리고 강사는 원장 본인 딱 한명입니다

인원수제한을 두고 정예인원만으로 수업을 해요 


  
근데 문제는요   원장이자 강사인 본인 휴가간다고

월화수를 휴원합니다


그럼 월화수 겹친 회원들은 수업을 돈 지불해놓고 

운동을 못하는거죠 이거에대해 보강이나 연장 요가등록비 감면

이런거없이 그냥  까지는거예요

이게좀 이해가안갑니다 그리고 광복절 대체공휴일도

금요일날 쉰다고 통보하고 그날 수업듣는 회원들은

하루가 또 까집니다

앞으로있을 추석 크리스마스 등등 이런식으로 

다 쉬고 회원들 수업 다 깔것같아요


그런데 회원 개인이 사정이있어 일정기간못나온다

연장해달라 하면 안된다 개인사정은 봐드릴수없다

하면서 딱 한번만 해드리고 담부턴 안된다 그냥 까지는거다

라고 합니다  



본인휴가는 회원들꺼 까면서   좀 이해가안가요 
 
다른곳도 다 이런가요?  이해가안됩니다

진짜 싼값도아니고 꽤 비싸요 등록비도  



여기저기 진짜 수많은곳을 다녀봤는데 이미 특정 요일에

대해 하나의 계약아닌 계약처럼 등록비 지불하고

운동하는건데  본인 휴가간다고 쉬고 


뭐 대체휴무라고 쉬고 다쉬고 


제가 잘 모르는건가요? 이 요가원이 희안한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