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중입니다.

근 3주가 지나며 나름 뺐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하네요.

힘빠져요..ㅋㅋ

꽉끼던 반바지가 골반에 걸쳐질정도로 빼서 면바지샀는데(그래도 혹시몰라 40구매)

옆구리살이 막 튀어나오네요.

꽉끼진않는데 튀어나오기는해요ㅋㅋㅋ
  
진짜 전보다 많이들어갔는데......

인터넷구매하는 옷이 타이트한편인건 살찌기전부터 알고있었으나...

속상한밤입니다.

 남들도 살빠졌다고 막 칭찬해줬는데.


휴

  낼부터 다시 힘내서 운동하겠지만요. 

#3주지난후 먹는 양과 3주전 먹던 양을 비교해보니 돼지가 될만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