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6월
죽어라고 식이하며 운동할때는 스퀏과 데드가 늘지를 않았죠.
2월부터 하긴 했으되, 제대로 각잡고 웨이트한건 4월부터.
여튼 길게 보면 네달간 데드 증량은 5킬로, 스퀏 증량은 그냥 떨어진 무게 복구 정도?
그러다 7월엔 좀 설렁설렁 하다가
8월에 좀 각 좀 잡고 하다가
9월에 와서 다시 설렁설렁 하는데
스퀏 15킬로 증량, 데드 10킬로 증량이 확!
이제 제 체중대비 무게가
스퀏은 1.6배쯤, 데드는 2.2배를 넘어서서 그런가
열심히 한다고 느는게 아니라 열심히 하고 시간이 지나 좀 쉬어서 회복될때 뙇! 느는거 같네요.
그냥 잡설...
요새는 무게 욕심은 버리고 그냥 하다가 컨디션에 따라 좀 가볍네? 할때 증량 시도 해봅니당.
5알엠 운동이 최고!
다만 피라미드랑 짧은 휴식의 5by5를 적당히 번갈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