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한국 헬스장 처음 등록했을때는 외국 헬스장보다 무지싸서 좋아했는데 좋은게 아니였네요.

지금 헬스장 두곳정도 변경했는데 진짜 한국헬스장이 거진 다 이런건지 두곳다 환불은 커녕 배째라는듯이 나오네요.

처음 등록한곳은 트레이너가 수업도중에 핸드폰을 계속보고 자기 운동도 도와달라면서 제 시간에 자기 운동하더군요. 그래서 환불 신청했는데 그게 요번 7월입니다. 27만원 아예 안주고 있구여.

두번째 헬스장은 아예 환불이라는 조항도 없답니다. 제가 인대를 크게 다쳐서 운동을 할상황이 아니라서 잠깐 헬스 이용을 멈추겠다했더니 2개월밖에 멈추지 못한다 해서 그냥 해지한다 했더니 돈을 돌려줄수 없답니다. 

이럴꺼면 그냥 돈 더 받고 깔끔하게 운영하지 왜이리 다들 더럽게 운영하나요. 해외에서는 한달에 7-8만원 받고 운영할지언정 무지 깔끔하게 처리해줍니다. 

더러워서 한국에서 헬스 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