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너무 바쁘고 힘들었네요..
고작 학원에서 두시간 더 공부하는게 뭐라고..
저녁밥도 1시간30분이나 늦춰지고
청소랑 빨래는 할시간도 없고..

게다가  애기 얼집에 음식만들어준다고~^^
너무바빠 운동할시간이 없었어요~

며칠 힘들었다고~벌써졸리네요~^^

아줌마라서 이젠 크리스마스고 나발이고 그냥 목요일인데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분위기나는 음식들이 많이 들어와서~^^

오늘 설탕.밀가루.초코를 좀..많 이.. 섭취가됐네요~
그래도 오늘도 운동 안하니~딸아이랑 세시간동안 동요부르며 놀고~ 오랫만에 티비도보고~^^
너무행복하네요~^^운동할때도 즐겁고 활력넘쳤지만~
오늘처럼 하루 푹쉬는것도~^^
내일 다시 운동할 준비를 할수있게하는것 아닐까요~^^

요며칠 초코가 너무먹ㅇ고싶어서 꿈에도 나왔는데~~
 
 메리크리스마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