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갔다오면서
잠시 아울렛 들러서 대충 질렀네요.
거시기
신발은 나이키.루나글라이드6인데
좀 묵직합니다.
대신 발목을 확실히 잡아주네요.
어제 시험삼아 베이글 사러가면서 신었는데
워낙 민감하지 못해서 그런지
좋다나쁘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양말은 얼떨결에 샀는데 좀 두껍고 면양말에 비해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은 없네요.
쇼트는 첨. 입어봅니다.
원래 레깅스만 입고 운동하는데
밖으로 나댕기다보니
타인의 안구보호를 위해 입어줘야할것같아
샀는데
벙벙하니
궁디가 커보이는군요.
이렇게라도 볼륨감을 확보할 수 있다니..
ㅡ.,ㅡ
1번처럼 입고 백팩에 짐싸는 밸리다녀왔습니다.
오늘 작품 영상 찍는 날이라...
ㅎㅎ
오랫만에 펌핑 안된 등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