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수영을 합니다.
첫번째
수영장에는 정말로 오지라퍼들이 많아요 헬스장의 이글아이와는 다른 운동 얘기가 아닌 다른걸로 신경쓰이게 하는분들이죠
이래라 저래라 워밍업을 왜이리 빠르게 하느냐 뒷사람은 힘들어 죽을거같다 조금 쉬면서 천천히 해라 왜 못쫒아오냐 등등..
운동 자세 개선의 지적이 아닌 남들 운동욕구 떨어트리는 발언은 자제 해야합니다.
두번째
남들이 뭐라고하든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말은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자.
무슨 운동을 하든 무엇을 하든 운동에서는 남이 뭐라하든
나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는 수영장이라 그런지 다른사람들 눈치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눈치 안보고 자기 운동 열심히 하면 좋겠네요.
세번째
나의 목표량을 세워놓고 목표량만 하지말자
음..무슨말이냐면
예를 들면 스쿼트 10개씩 3세트만 해보자 목표를 잡고 시작합니다
완료하고나서 아으 죽을거같지만 1개만 더해보자 1개만 더해보자 하시면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분들이 아 못하겠엉! 하는 생각이 들때쯤에 포기해버리면 발전이 없거든요
한개만더 한개만더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자기도 깜짝놀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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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귀찮아서 운동일지를 안적고 있네요..
이놈의 미세먼지땜에 운동하기 정말 불편하네요~!!
다들 성공적인 다이어트 하세요~!
당신이 운동후에 제대로 걸을수있다면 그것은 운동한것이 아니다 - 휴 잭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