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는 큰근육을 거의 사용하지않습니다.
물론 연습 30분이면
헐떡 벗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땀범벅이 되지만
이 운동으로 살이 빠지냐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합니다.
대신 주로 사용하는 근육이 복부쪽 ㅡ상,하ㅡ 이기에
라인을 정리하는데는 도움이 ...
몸에 진동이 온것처럼
부르르르 떠는 동작이 있는데
쉬미라고 합니다.
아주 고수들의 공연을 보면 가만히 서서 쉬미를 할때 사람들이 환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쉬미가 밸리의 꽃이라고 할만큼 밸리에서는 중요한 동작이죠.
가슴을 ㅂㄹㄹㄹ떠는것도 쉬미동작입니다.
밸리는 동작이 크지않고
거의 제 자리에 서서 꼬물딱꼬물딱 거리는것처럼 보이는데
배가 파도치게 만든다든지 하는것처럼요.
그런 동작이 밸리의 핵심이기에 복부노출이 필연적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카메라가 복부나 가슴에 포커씽을 맞추는 것이니
민망해하지않고 복부움직임을 빤히 쳐다보셔도 변태로 몰리지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