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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6년만에 운동시작.
게시물ID : diet_98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메스
추천 : 5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5 19: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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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cm에 83.1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운동한 2010년도에는 76정도였는데
 
서비스직이라 대부분 10시에 끝나서 운동은 귀차나 하고 안하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올초에 이별하고 잠을 못자서 수면유도제 먹고 자니 몸이 너무 않좋아서 약은 끊고 있다가
 
잠을 너무 못자서 자려고 술만 퍼먹고 살다보니 살이 5키로정도 더찌고
 
배가 급격하게 나왔네요..ㅋㅋㅋ 잘살고있는 그애소식에 제모습이 너무나 한심해서
 
저번 목요일날 운동 등록하고 오늘 첫운동 다녀왔습니다.
 
빠르게 걷기 30분 웨이트 50분정도 햇네요
 
오늘은 가슴머신X3 어깨X2 등X1 이두X3 머신으로만 3셋트 했습니다.
 
내일은 인바디 재고 다시 운동 열심히 해야겟네요.. 일부러 집에서 걸어서 20분정도 떨어지고 
 
퇴근해서 전철역 가까운 헬스장 퇴근해서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집까지 또걸어가야죠
 
겨울까지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다시 몸매 다듬어야겟어요.. 몸에 열이 미친듯이 많은타입이라
 
땀은 아주 그냥 수건을 꽉 짜면 담이 주르륵 떨어질 정도로 운동이되네요.
 
어느정도 운동에 적응이 다시되면 식단도 조절들어가야겟어요
 
지금 식단은 아침에는 보통 편의점 뎀마크 드링크에 삼각김밥,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그때 그때 다르지만 커피에 빵이나, 일반식
 
밤에 술... 이렇게 먹고지내고있는데
 
술은 이제 빼야겟어욬ㅋㅋㅋㅋ 가끔.. 너무 잠안올때 캔맥이나 하나 먹던지..
 
담배도 많이 줄였는데 요즘 다시 늘어나는거 같아서 아침에 하나 피면서 나가면서, 나머지는 두고 출근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 갈때까지는 안피네요. 한갑으로 대충 일주일정도 피는듯해요.
 
지금 몸이 ㅂㄷㅂㄷ거리네요 ㅋㅋㅋㅋ 오래간만에 운동해서 그런가봐요.
 
그냥 아무생각 안나게. 운동이나 열심히 해보려구요. 1년되면좀.. 잊고 지내겟죠
 
꿈도 좀 덜꾸고.. 제목표는 피곤해서 집에 도착하면 골아떨어지는것!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나도 이제 잘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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