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프레스 10 -> 70

스쿼트 맨손으로 하는것도 버거웠는데 어제 기준으로 바벨스쿼트 80

랫 풀다운 70 -> 100

레그컬 100 -> 120

레크익스텐션 100

(사실 레그컬 레그익스테션은 무게를 더해도 되는데 2분할 시작하면서 먹는게 없는것에 비해서 너무힘들어서 무게높이지 않고 좀 가볍게하는편입니다)

레그 익스프레스 240

체스트프레스 60 -> 90

벤치프레스 10kg도 트레이너 선생님이 잡아주고 겨우겨우 합니다 

덤벨로 누워서하는 가슴운동 10kg짜리 양손에 하나씩 잡고 겨우겨우 하고 있습니다

스미스기구와 바벨을 이용한 어깨운동도 하고있는데

스미스를 이용한 운동은 오늘 올려서 30kg 바벨로하는 운동은 10kg도 바들바들 합니다

확실히 프리웨이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균형잡기도 힘들고 팔근육이 약해서 버거운게 느껴집니다

프리웨이트 시작한지 얼마안됐으니 좀더 하면 익숙해지겠죠

유산소는 발목부상때문에 중간중간 빼먹긴햇는데 보통 3일에2 번은 간것같습니다 

한번에 4.8키로 정도 

이번주는 화요일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2번씩 총 9.6키로 걷고 있습니다

어제 목요일을 기점으로 딱 3주됐는데 옷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키로수가 지난 주말이후로 변화가 없어서 좀 스트레스입니다

선생님은 어차피 키로수는 신경쓰지말고 몸의 변화를 느끼라고하는데 잘못느끼는편이라...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먹는게 없는데 수박을 조금씩먹긴해도 

처음보다 좀더 많이먹어서 과당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서 이제 남은 이번주는 수박을 안먹어보려고합니다

운동 하시는 분들 같이 계속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