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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하면서 헬스 배우는 중..
게시물ID : diet_99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bestonewa
추천 : 4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13 13:56:42
여자분들은 참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오늘도 보니 좀 예쁘장한 여자분에게는 스쿼트나 그런 부류 운동 자세 계속 잡아주던데...
당연히 남자니까 그런건 이해합니다..ㅎㅎ
 
pt안해도 ot로 좀 운동 가르쳐주면 쉽게 하겠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서..
제가 서울에서 최신식 신규헬스장 연회원권으로 다녔을 때도 먼저 와서 자주 운동 가르쳐주던데..여긴 지방인데도 흠...
그게 3년전인데..그 때 트레이너분이 한 마디 해준 요령이 지금도 많이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기구를 원위치 시킬 때 최대한 버티면서 원위치해야만 근력이 생긴다는 요령...
그게 기구 설명서에 써 있는 말이긴한데...
직접 그 근육 부위를 만져주면서 자극점을 짚어주니까 확 와닿았었죠.
 
그런 요령을 알려주면 운동하기 좀 더 수월한데..ㅎㅎ
 
여기는 전혀 지도같은게 없어서..
(네이버 후기에는 회원들이 부탁 안해도 관장이 먼저 와서 운동 빡세게 시킨다고 후기 올라왔길래
다른 업소보다 좀 더 비싸도 등록한 부분이 있었는데 구라였음..ㅋㅋ 한달 넘게 다녔는데 관장 2번 봄..관장ㅅㅂㄻ)
 
그냥 한달간 간단한 기구 운동만 하다가... 
며칠전부터는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주변에 남자들 운동하는거 컨닝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 부위 근육에 통증이 있는게 효과는 있는듯...
 
몇 가지 좀 괜찮은 운동들 배워서 따라하니까 좀 덜 지루하고 재미있게 하게 됐네요.
담주부터 계속 좀 컨닝하면서 배워야할듯...
 
 
제가 아주 나중에 혹시나 pt한다고해도 남자에게는 pt안받을랍니다.
여자분한테 받으면 받지..
좀 서운한기는 함..ㅎㅎ
관장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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