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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님께 나눔받은 팔찌를 자랑합니다!
게시물ID : diy_1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터러러텅장
추천 : 1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5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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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기조기 눈팅하다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iy&no=1171

요 글을 보게되었는데.. 
나눔의지가 너무 강려크하셔서.. 염치 불구 신청하게되었습니당!

일단 팔찌 너무 이쁘자나여... 영롱함..
조심스레 신청해보았는데 너무나도 흔쾌히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와아~

사실 명절 즈음해서 우편으로 팔찌를 보내주셨는데.. 이게 명절이라 그랬는지 당췌 오지를 ㅜㅜ 않아서 ㅜㅜ
결국 다시 택배로 보내주셨다는 .. ㅜㅜ 다시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그래서 합니다. 자랑.

20160311_144848.jpg

많이 보내주셨죵! (아 사진이 어마무시한 사이즈..)
동생이랑 커플팔찌하고 싶다고 댓글 남겼더니 남자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컬러로 보내주신 센스..♥



20160311_145414.jpg

손목 사이즈를 물어보셨었는데 제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의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내주셨네요..


20160312_144219.jpg

동생이랑 같이 안사는 관계로 제거 먼저 했는데용.. 보다가 넘 이뻐서 혼자 흐뭇~ 해서 찰칵찰칵 했어요 ㅎㅎ


KakaoTalk_20160112_150854547.jpg

아 동생 팔에 털이 리얼하네요.. (혐 죄송)
너무 이쁘죠.. 동생 팔찌는 길이 조절되는 팔찌에요! 그래서 반은 두줄, 반은 한줄입니당!

사실 동생이 패션ㄱㅈ....에요..
저 날 만난 이유도 물론 팔찌 인증샷도 있지만 운동화를 마르고 닳도록 신길래 결국 운동화를 선물해주려고 만난거라는 ㅜㅜ
글쓴님 글을 처음에 접했을때 동생 생각이 먼저 나서.. 우리 모지리.. 찌질이..
여름에 저런 팔찌 몇개 걸쳐주면 센스있어 보이잖아요.
그래서 나눔 신청할때 동생이랑 커플팔찌가 하고 싶다고 요청 드린거였거등요.. ㅜㅜ

저 포함 동생에게 잘 어울리는 팔찌 보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스타일도 두께도 여러가지로 많이 보내주셔서 그때그때 옷에 맞는 팔찌가 많이 생겨 넘 좋습니당 ♥

저도 나눔할 것이 잔뜩인데 이런저런일에 치여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욥..
나눔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부지런쟁이♥)







출처 0731님의 영롱한 금손... 찬조출연 내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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